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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임팩트뉴스] 헬로우뮤지움×나주정미소, 생태예술전 ‘2026 헬로초록씨’ 개최

관리자
2026-09-01
조회수 45

헬로우뮤지움×나주정미소, 생태예술전 ‘2026 헬로초록씨’ 개최


  • 기자명 소셜임팩트뉴스=최소원 기자 
  •  
  •  입력 2026.07.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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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생태예술 프로젝트 8년째…산업유산과 현대미술, 환경교육 잇는 참여형 전시
작가 23명 참여, 작품 80여 점 선보여…환경과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초록 리터러시’ 제안


서울 성수동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이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나주정미소 복합문화공간에서 생태예술전 ‘2026 헬로초록씨’를 연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헬로초록씨’는 헬로우뮤지움의 생태예술 프로젝트다. 도시에서 시작된 생태예술 프로젝트를 지역으로 확장했다. 나주의 산업유산과 현대미술, 환경교육을 연결해 환경과 예술, 자원순환을 함께 경험하는 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

‘헬로초록씨’는 2018년 여름방학 특별전을 시작으로 2019년 헬로우뮤지움 에코뮤지엄(Eco Museum) 재개관 기념전, 2023년 ‘작은 친구들 : SMALL ONES’, 2025년 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 협력 특별전 ‘헬로지구씨’를 거치며 헬로우뮤지움의 대표 생태예술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프로젝트는 2025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생태예술 콘텐츠로서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산업유산에서 만나는 자원순환과 현대미술

올해 전시는 지역의 산업유산인 나주정미소와 협력해 환경과 예술, 지역과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모델을 제안한다.

나주정미소는 과거 지역의 농업과 생활을 지탱했던 정미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 공간이다. 곡식을 저장하고 가공하던 장소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이번 전시는 버려진 사물과 폐기물이 현대미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순환’의 가치를 공간과 작품에서 함께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예술감독 이경래를 비롯해 국내 현대미술 작가 23명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공예, 미디어, 체험 작품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자연과 먹거리, 자원순환, 생태적 삶을 주제로 작업해 온 이경래 예술감독은 전시를 버려진 사물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HELLO GREEN’,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CLIMATE CRISIS’,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안하는 ‘SUSTAINABLE TOMORROW’, 환경을 위한 실천을 경험하는 참여형 공간 ‘ACT FOR THE EARTH’ 등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어린이와 가족의 눈높이에서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만들고 체험하며 배우는 ‘초록 리터러시’

이번 전시는 ‘초록 리터러시(Green Literacy)’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다.

‘초록씨’는 우리 안에 잠재된 생태감수성과 자연을 향한 공감의 씨앗을 의미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만들고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버려진 옷과 폐신문지, 플라스틱 등을 작품 재료로 활용하고, 전시 구조물과 공간 연출에도 재사용 가능한 소재와 친환경 방식을 적극 적용했다. 전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속가능성을 실천한 점도 특징이다.

헬로우뮤지움 관계자는 “‘헬로초록씨’는 오랫동안 이어온 헬로우뮤지움의 대표 생태예술 프로젝트”라며 “과거 곡식을 저장하고 가공하던 나주정미소에서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이번 전시가 공간과 예술이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술을 통해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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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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