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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 스페이스 참외 |
📄 전시소개 | 가족은 가장 작은 사회이자 개인이 처음 관계를 배우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족 안에서 종종 개인이기보다 역할로 존재하도록 요구받는다. 손형호는 가족의 기억 속에서 개인과 역할 사이의 간극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층위를 사진 작업으로 풀어낸다. 작가는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짚으며 원망과 연민, 이해가 뒤섞인 감정을 함께 바라본다.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마주한 기억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개인들이 불완전하게 관계 맺었던 순간으로 남는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지원 ‘예스키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족 다양성을 다루는 다년차 프로그램의 두 번째 해에 진행되는 청년작가 전시다. 총 82팀 중 선정된 6인 중 첫 번째 개인전으로, 약 20여 점 내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형호는 가족을 하나의 완결된 구조가 아닌, 서로 다른 개인들이 공존하는 관계로 바라보며 기억 속 감정의 이면을 사진으로 드러낸다. |
전시기간 | 2026. 4. 24(금요일) - 2026. 5. 8(금요일) 수~금요일 오후 3시~6시 / 토요일 오전 10시~오후6시 휴관: 매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
관람안내 | 티켓정보 : 무료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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