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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 스페이스 참외 |
📄 전시소개 | 우리는 가족 안에서 부모, 배우자, 자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를 돌보고 책임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욕망과 꿈을 잠시 뒤로 미루기도 하지만, 그 시간들은 사라지지 않고 현재의 나를 이루는 기억과 감각으로 남는다. 오상미는 가족과 일상, 돌봄의 경험 속에서 변화해 온 개인의 존재를 영상과 회화 작업으로 풀어낸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 쉽게 버릴 수 없는 꿈, 그리고 관계 안에서 변화하는 시선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형성되는 과정을 바라본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지원 ‘예스키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족 다양성을 주제로 한 다년차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청년작가 전시이다. 총 82팀의 지원자 가운데 선정된 6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오상미 작가의 개인전은 세 번째로 진행된다. 영상과 회화 작품 7점 내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상미는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 안에서 형성된 기억과 시간을 통해, 역할 너머 존재하는 개인의 모습을 조명하며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한다. |
전시기간 | 2026. 6. 26(금요일) - 2026. 7. 15(수요일) 수~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휴관: 매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
관람안내 | 티켓정보 : 무료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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