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 : 같은 달을 보고 있을까》는 전쟁 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이다. 작가는 ‘이산가족 2세’이다. 이산가족은 전쟁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작가는 전쟁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가족의 이야기와 기억, 그리고 영화와 만화 속 장면들을 통해 전쟁의 슬픔과 두려움을 느끼며 자랐다. 어릴 때 보았던 만화영화 속 무너진 도시, 낯선 괴물, 불안한 장면들은 작가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남아 있다. 이번 전시는 그런 낯설고 불안한 기억과 감정을 그림으로 다시 꺼내어 보여준다. 전시는 “전쟁은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남길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기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또한, 지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갈등도 함께 떠올리게 한다. 전쟁은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누군가의 가족과 일상을 힘들게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억, 가족, 상실, 그리고 희망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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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 같은 달을 보고 있을까》는 전쟁 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이다.
작가는 ‘이산가족 2세’이다.
이산가족은 전쟁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작가는 전쟁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가족의 이야기와 기억, 그리고 영화와 만화 속 장면들을 통해 전쟁의 슬픔과 두려움을 느끼며 자랐다.
어릴 때 보았던 만화영화 속 무너진 도시, 낯선 괴물, 불안한 장면들은 작가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남아 있다. 이번 전시는 그런 낯설고 불안한 기억과 감정을 그림으로 다시 꺼내어 보여준다.
전시는 “전쟁은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남길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기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또한, 지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갈등도 함께 떠올리게 한다. 전쟁은 아주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누군가의 가족과 일상을 힘들게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기억, 가족, 상실, 그리고 희망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2026. 5. 23(토요일) - 2026. 6. 27(토요일)
티켓정보 : 성인, 어린이 - 5,000원
📷 전시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