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열 작가의 <오직 아름다울 것>은 우리의 내면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를 꼬집는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아름답다 느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작품을 감상해 보아요.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완전한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전시회(VR), 온라인 인터뷰로 여러분들과 만납니다.
흑표범 작가의 <선영, 미영, 미영>, <타인의 세계>은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평범한 여성들을 특별한 초상화로 그려내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소중한 자신의 모습으로 기억하도록 합니다. 작가의 이름처럼 특별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완전한 비대면 형식으로 온라인 전시회(VR), 온라인 인터뷰로 여러분들과 만납니다.